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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주 야외공연장서 가정의달 맞아 합창 선사

김소언 | 2022/05/12 16:01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맞춰 나주시 야외공연장에서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나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일(13일)부터 이틀동안 주민들이 문화를 누리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열린 소년소녀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공연 모습 <사진제공=나주시>
 
첫번째 공연은 내일(13일) 오후 7시 대호수변공원에서, 두번째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빛가람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각각 열리게 됩니다.

특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인원제한 없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최소화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 해설도 제공됩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고석우 예술감독과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30명이 참여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5-12 15:59:43     최종수정일 : 2022-05-12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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